'냄새를 보는 소녀 9회 예고' 박유천, 몽타주 제작 돌입…신세경 기억 찾을 수 있을까?

냄새를 보는 소녀 9회 예고[사진=SBS '냄새를 보는 소녀'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냄새를 보는 소녀' 9회가 예고됐다.

29일 방송되는 '냄새를 보는 소녀' 9회에서는 몽타주를 제작하는 최무각(박유천)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오초림(신세경)은 무각에게 어떤 여자의 얼굴이 떠오른다 말하고, 무각은 초림의 기억을 찾아주기 위해 초림이 떠올린 여자의 몽타주를 제작해본다.

또 권재희(남궁민)는 흥신소 직원을 시켜 최은설(오초림)의 행적을 찾기 시작한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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