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137회 예고' 이보희, 백옥담 시댁서 한진희·김영란 불륜 행각 털어놓나…"얼마나 낯 뜨거울 거야?"

압구정 백야 137회 예고[사진=MBC '압구정 백야' 13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압구정 백야' 137회가 예고됐다.

29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37회에서는 조장훈(한진희)에게 복수(?)를 결심하는 서은하(이보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은하는 잠든 장훈을 바라보며 "꼴 보기 싫어. 장화엄(강은탁) PD 집에 가서 오달란(김영란) 이야기 터뜨려? 그럼 육선지(백옥담) 얼마나 낯 뜨거울 거야?"라고 생각한다.

앞서 은하는 장훈이 달란과 볼륜을 저질렀다고 생각해 이혼을 요구, 이혼 서류까지 접수를 마쳤다.

한편 '압구정 백야' 137회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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