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29일 제1차 중소기업단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회의에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10개 중소기업 관련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경제현안과 범중소기업계 협력 촉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단체장들은 “최근 중소기업 경영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단체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협력체계를 확고히 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 청년 실업 문제를 해소하고,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중소기업계가 앞장서서 일자리를 늘려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를 위해 범중소기업계가 참여하는 ‘1사 1인 채용운동’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박 회장은 “그간 중소기업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끊임없이 일자리를 창출해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청년 실업 문제가 우리 사회의 건전성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만큼, 중소기업계가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협의회에는 중기중앙회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중소기업융합중앙회, 대한설비건설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10개 단체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회의에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10개 중소기업 관련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경제현안과 범중소기업계 협력 촉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단체장들은 “최근 중소기업 경영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단체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협력체계를 확고히 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 청년 실업 문제를 해소하고,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중소기업계가 앞장서서 일자리를 늘려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박 회장은 “그간 중소기업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끊임없이 일자리를 창출해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청년 실업 문제가 우리 사회의 건전성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만큼, 중소기업계가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협의회에는 중기중앙회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중소기업융합중앙회, 대한설비건설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10개 단체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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