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폭풍의 여자129회예고’박정수ㆍ고은미,선우재덕 집에서 쫓겨나..윤소정 사고 일으킨 거 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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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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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폭풍의 여자' 129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MBC '폭풍의 여자' 12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는 30일 방송될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오승열) 129회에선 도혜빈(고은미 분)과 도혜빈의 친모 이명애(박정수 분)이 도준태(선우재덕 분) 회장의 친모 노순만(윤소정 분) 사고를 일으킨 것이 들통나 선우재덕 집에서 쫓겨나는 내용이 전개된다.

도혜빈은 도준태에게 “한정임이 유언장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를 보여주겠다”며 녹음기를 튼다. 그런데 그 녹음기에선 노순만의 사고 내용이 나온다.

▲폭풍의 여자 129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이로 인해 노순만의 사고를 도혜빈과 이명애가 일으킨 것을 안 도준태는 도혜빈에게 “내 어머니에게 한 짓을 안 이상 더 이상 두고 볼 수가 없어요”라고 말한다.

이에 한정임(박선영 분)은 도준태에게 “제가 할게요”라며 “도혜빈을 응징하는 일 제가 하겠다고요”라고 말하고 사람을 시켜 도혜빈과 이명애를 집에서 쫓아낸다.

폭풍의 여자 129회는 30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폭풍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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