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왕, 재난대비 초·중·고 운영활성화 방안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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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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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신용철)이 27∼28일 양일간 재난대비 초·중·고 교육과정 운영 활성화 방안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기존에 진행됐던 이론 중심적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체험을 중심으로 배울 수 있는 안전교육‘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학교생활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조우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의 행동 요령에 주안점을 뒀다. 이틀 동안 진행된 연수에는 교육지원청 관내 초·중·고 안전교육 담당교사 71명이 참석, 단위학교가 안전교육에 얼마나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또 27∼28일은 '재난대비 초등학교 교육과정 활성화 방안, 재난 대비 중 고등학교 교육과정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로 연수가 진행됐다.

특히 강의 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이 교육부가 제시한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누며 보다 효율적이고 바람직한 교육방안을 탐색하기도 했다.

한편 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가 학생은 물론 일반인 모두의 재난위기 대응능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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