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데스노트' 1차 티켓 오픈! 전 회차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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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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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파크 공연 랭킹]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기대작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29일 오후 2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뮤지컬 '데스노트'의 주요 예매처와 뮤지컬 데스노트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뮤지컬 <데스노트>에 대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감을 보여주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다는 압도적인 캐스팅 공개를 시작으로 주 7회 원 캐스트 공연까지 뮤지컬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높은 관심을 받는 가운데, 특정 회차가 아닌 '전 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뮤지컬 역사상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공연을 두 달 앞두고 진행한 첫 번째 티켓 오픈에서는 총 공연 회차 51회의 약 41%인 22회차분 좌석(약 3만 6000장)의 전량이 판매된 상황이고, 티켓 오픈 시작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이 매진됐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탄탄한 원작과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팀, 여기에 주인공 최고의 실력파 배우 홍광호, 김준수와 함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이 함께하여 완성도 높은 최고의 무대로 올여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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