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란은 안동칠을 만난 자리에서 “아저씨가 (진이경(윤예주 분)을)죽였잖아요”라며 “아저씨가 내 친아빠란 것이 죽고 싶을 만큼 부끄러워요”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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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조강자(김희선 분)가 안동칠에게 폭행을 당하다가 성폭행까지 당하게 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에 따라 오아란은 조강자가 안동칠에게 성폭행당해 낳은 딸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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