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은 “29일 오후 4시 20분께 창녕군 장마면 한 사찰 뒷편 야산에서 홍씨로 추정되는 남성이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홍승만 씨는 지난 27일 창녕군 장마면 한 사찰에서 수일 동안 머물다가 자살을 암시하는 메모를 남기고 사라졌다. 잠적 무기수 홍승만 잠적 무기수 홍승만 잠적 무기수 홍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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