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진세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영화 속 비키니 몸매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 8일 공개된 영화 '위험한 상견례2' 예고편에서 진세연은 수영복을 입고 무대 위에서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진세연은 착한 외모와 달리 불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진세연은 '위험한 상견례2'에서 경찰공무원 집안의 막내이자 전직 국가대표 펜싱선수인 강남경찰서 마약3팀 팀장 박영희 역을 맡았다.
한편, 형사 집안의 딸 박영희와 범죄 집안의 아들 한철수(홍종현)의 결혼 결사반대 프로젝트를 그린 '위험한 상견계2'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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