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렉션 쇼장에 온듯..'루이비통 시리즈 2'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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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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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1일부터 광화문 D타워에서 전시

[ [루이 비통] 루이 비통 시리즈 2 과거 - 현재 - 미래 서울 전시_백스테이지 룸]

[[루이 비통] 루이 비통 시리즈 2 과거 - 현재 - 미래 서울 전시_장인 정신]

[[루이 비통] 루이 비통 시리즈 2 과거 - 현재 - 미래 서울 전시_포스터 룸]
 


 아주경제 박현주기자=LV 로고는 원래 무엇이었을까?.

 29일 오전 서울 광화문 D타워에서 '루이비통 시리즈 2: 과거, 현재, 미래'전이 공개됐다.

 패션쇼를 현대적이면서도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재해석한 특별한 전시다.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가 루이 비통 메종의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로서 진행한 세 번째 컬렉션의 영감을 전시장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2015 봄/여름 여성 컬렉션 쇼장을 그대로 재현했다.

 마치 디자이너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여정처럼 꾸며진 전시에서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160여 년 역사를 지닌 하우스의 스타일 코드를 어떻게 재해석했는지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테마와 디자인 세계로의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5월 1일부터 17일까지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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