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창업보육센터, 전북중기 운영평가 최우수 ‘S등급’ 획득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진수)가 전북지방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한 2014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 64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는 매년 전북지방중소기업청에서 창업 인프라와 센터 운영에 대해 평가한 후 이에 따라 운영보조금을 차등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다.


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현재 대학 내 벤처창업관과 본관 1층을 창업보육센터로 운영하고 있으며, 55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창업보육센터는 기술창업을 기반으로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나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입주시켜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더불어 창업자금, 기술개발, 마케팅, 지식재산권 등에 관한 각종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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