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폭풍의 여자 129회예고’정찬 매수 형사,박선영에 교통사고 진실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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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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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폭풍의 여자' 129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MBC '폭풍의 여자' 12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는 30일 방송될 MBC 일일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오승열) 129회에선 박현성(정찬 분)이 매수한 강 형사가 자신의 어려움을 박현성이 외면하자 한정임(박선영 분)이 당한 교통사고의 진실을 폭로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강 형사는 내사를 받고 있는 것에 대해 박현성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박현성은 이를 외면한다.

이에 강 형사는 “날 버러지 취급을 해”라며 어느 캐비넷에서 녹음기를 꺼낸다.

▲폭풍의 여자 129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이후 도준태(선우재덕 분) 집앞에서 박현성에게 전화를 걸어 “도준태 회장 집 앞에 와 있거든”이라며 “차에 치었던 한정임이가 여기서 지낸다든데”라고 말한다.

강 형사는 “어디 두고봐! 내가 당신을 시궁창 속에 빠뜨릴 수 있나 없나”라며 박현성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

이에 박현성은 급하게 도준태 회장 집 앞으로 가지만 이미 한정임과 강 형사가 마주친 상태다. 과연 강 형사는 한정임에게 한정임이 당한 교통사고의 진실을 폭로하고 박현성은 형사처벌을 받게 될까?

폭풍의 여자 129회는 30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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