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재보선 변희재,관악을 5위로 낙선.."친노세력이 심판받은 건, 고무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30 07: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4·29 재보선 변희재.관악을 5위로 낙선.."친노세력이 심판받은 건, 고무적"[사진=4·29 재보선 변희재.관악을 5위로 낙선.."친노세력이 심판받은 건, 고무적"]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4·29 재보선 서울 관악을에 출마해 5위로 낙선한 변희재가 자신의 트위터에 "친노세력이 심판받은 건, 고무적"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변희재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개인적으로 실망스러운 결과이나, 제 역량 부족입니다. 진정으로 최선을 다했는지, 성찰해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변희재는 이어 "제 개인 성적표를 제외하곤, 그간 친노에 잡혀있던 호남이 터져나온 점, 또한 전국적으로 친노세력이 심판받은 건, 고무적입니다"라고 자평했다.

변희재는 또 "또한 제가 선거 기간 내내 외쳤던 썩은 정치 심판, 개헌 음모 저지, 대박 통일 코리아는, 선거 이후에도, 여전히 유효한 메시지이므로, 어느 자리에서든 실천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변희재는 서울 관악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578표(득표율 0.74%)를 얻어 5위를 기록했다.

4·29 재보선 변희재 4·29 재보선 변희재 4·29 재보선 변희재 4·29 재보선 변희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