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바쁜 여름 될 것 같다" 재기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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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30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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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골프닷컴 홈페이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바쁜 여름이 될 것 같다. US오픈과 브리티시오픈, 메모리얼 토너먼트, 퀴큰 론스 내셔널에서 만납시다"라는 글을 올렸다.

 세계랭킹에서도 100위 밖으로 밀려난 우즈는 올여름에 열리는 대회에 적극 출전, 부활을 꿈꾸고 있다.
이에 앞서 우즈는 5월에 열리는 '제5의 메이저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전을 약속했다.

우즈는 부상 때문에 2개월간의 공백 뒤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 출전, 공동 17위에 올랐다.

세계랭킹에서도 100위 밖으로 밀려난 우즈는 올여름에 열리는 대회에 적극 출전, 부활을 꿈꾸고 있다.
이에 앞서 우즈는 5월에 열리는 '제5의 메이저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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