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매니저 팬 폭행 안했다더니…포착된 영상에서는 안경 날아갈 정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30 07: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엑소 매니저가 팬을 폭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팬들이 올린 움짤(움직이는 이미지)에서는 정확하게 그의 폭행이 포착됐다.

29일 엑소 매니저가 팬을 폭행한 혐의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다는 기사가 나오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엑소 매니서 팬 폭행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움짤이 올라왔다.

움짤에는 엑소 멤버들을 향해 한 여학생이 카메라를 들이댔고, 이를 제지하던 엑소 매니저가 여학생의 머리를 때린 것. 이 과정에서 여학생이 들고 있던 안경이 날아갔고, 카메라에 얼굴을 부딪혔다. 

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은 엑소 매니저는 "당시 피해자를 본 적은 있지만, 폭행을 한 적은 없다"고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증거를 종합하면 피고인이 피해자에게 상해를 가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벌금형을 내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