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이세철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2분기에는 스마트폰 실적 증가 및 시스템 반도체 실적 회복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라며 "IM 사업부 3조원, 반도체 3조4000억원, CE 700억원, 디스플레이 부문 70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IM 사업 부문은 스마트폰 판매 대수는 1분기와 유사하나 갤럭시 S6엣지 판매 확대로 혼합평균판매단가(Blended ASP)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세철 연구원은 "또 반도체는 시스템 반도체 회복 및 NAND부문 3D NAND 48단 추진으로 실적 확대 전망으로 반도체 부문은 향후 인텔을 넘어서는 반도체 회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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