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시구, 분홍 캡+분홍글러브 ‘완벽 와인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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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3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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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배우 진세연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진세연의 시구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진세연은 지난 11일 ‘2015 타이어뱅크 KBO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대 LG 트윈스 경기의 시구자로 등장했다.

LG 트윈스의 열현 팬으로 알려진 진세연은 분홍 캡에 분홍 글러브, 스키니한 청바지, LG 트윈스의 상의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늘씬한 허리와 완벽한 시구 동작을 선보인 진세연의 시구는 LG 트위스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LG 트윈스 팬들은 진세연의 시구에 “진세연 개미허리”, “진세연 개념시구”, “진세연 매일 시구 했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진세연은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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