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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 출중한 댄스실력으로 ‘잠원동 윤아’ 인증…“SM 캐스팅 제의도 받은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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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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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영상 캡쳐]

배우 진세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댄스 실력이 주목 받고 있다.

진세연은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짧은 시간동안 '잠원동 윤아'라는 수식어가 붙었었다. 내 입으로 말하긴 민망하지만 소녀시대 윤아와 닮았다고 하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학창시절 소녀시대 윤아로 축제에 참가했는데 당시(SM엔터테인먼트로부터) 캐스팅을 제의받은 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소녀시대 윤아도 "예쁘신 것 같다. 아까 대기실에서 마주쳤는데 깜짝 놀랐다. 나와 많이 비슷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진세연의 외모를 극찬했다.

한편,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진세연은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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