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개사 5억500만주 의무보호예수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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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3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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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29개사 5억500만주가 5월에 해제된다.

30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유가증권시장 9개사 4억2400만주, 코스닥시장 20개사 8200만주가 매각제한에서 해제된다고 밝혔다.

5월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5500만주)에 비해 820.3% 증가했으며, 지난해 5월(4800만주)에 비해서는 952.1%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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