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SK이노베이션은 30일 2015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유가 전망과 관련해 두바이유 기준 당분간 55~65달러 박스권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우석 SK에너지 경영기획실장은 "최근 유가가 급반등하고 있지만 이란과 이라크, 미국 등 공급 과잉 상황은 변함이 없어 박스권을 크게 벗어나긴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드라이빙 시즌에 저유가로 인한 수요 증가세를 감안하면 단기적으로 70달러까지는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현대차證 "SK이노베이션, 1Q 컨센서스 하회 전망…목표가↓"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온 대규모 수주 소식에 강세 #유가 #저유가 #SK이노베이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