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원주시가 FTA를 활용해 농식품의 중국 수출 확대를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농수산 식품 생산업체와 농협 관계자등이 참석해 중국 수출을 위한 권역별 수출 전략과 온라인시장 진출 전략, 중국시장 개척 우수사례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농수산 식품 생산업체의 중국 수출에 대한 궁금증과 비관세 장벽 등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수출 농식품의 국제인증 등록 지원과 수출 농산물 해외마케팅 강화 사업 등 강원도의 수출 진흥시책을 소개했다.
원주시는 지난 28일 중국 동북지역 물류총판 바이어를 초청해 도내 우수 농수산 식품을 소개하고 수출 기업체 방문 등의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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