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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건강보험공단 대전본부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강희권)는 5월 한 달간 ‘가족사랑 건강검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건강검진으로 부모님과 아이, 자신의 건강을 챙기고 국가 건강검진을 활성화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국가 건강검진은 일반 건강검진과 영유아 건강검진, 암검진 등을 제공한다.
직장가입자와 세대주 및 40세 이상의 가족은 2년마다 일반건강검진 대상이 되며, 영유아 건강검진은 6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7회(구강검진 포함 10회) 제공한다.
암검진은 위암, 대장암, 간암, 자궁경부암, 유방암에 대해 실시하며 검진 대상자는 매년 공단에서 통보한다.
강희권 본부장은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는 가족 모두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건강검진으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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