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여성가족부 학교 밖 청소년 자립지원사업인 꿈드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사회성 향상과 심리·정서 발달을 도모함으로써 타인과 소통의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서는“정서·성찰·힐링·도전·해소·비전”이라는 주제로 제주도의 대표 관광지들을 돌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재단 조용덕 대표이사는“여러분들이 각자의 소질을 찾아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돕겠다”며“안전하고 소중한 기억에 남을 금번 캠프가 되길 바란다”고 여행을 떠나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