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금남면(면장 전경직)은 주민과 단체, 기관 대표 100인을 민·관복지협의체 위원으로 위촉했다.
금남면 민·관복지협의체는 현장중심의 복지욕구에 귀 기울이며, 적극적인 소통과 자발적 참여, 유기적 협력에 나설 방침이다.
이 협의체는 산하 복지사무국과 자문 분과, 41개 마을 복지 이장제를 만들고, 체계적인 협업과 수평적 의사소통을 걸쳐 복지아카데미, 행복밥상나눔, 행복마을조성이라는‘의意·식食·주住 행복공동체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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