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화영, '구여친클럽'에서 섹시 배우 라라로 연기자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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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3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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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웰메이드 이엔티 ]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류화영이 자신의 얼굴이 인쇄된 랩핑 버스 앞에서 인증 사진을 남겼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는 5월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극본 이진매 연출 권석장)의 배우 류화영이 자신의 얼굴이 담긴 작품의 홍보 버스 아래에서 귀엽고 깜찍한 표정과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촬영 막간, 류화영은 자신의 얼굴이 크게 인쇄된 '구여친클럽' 랩핑 버스를 보며 즐거워했다고. 특히 레드 계열의 섹시한 비주얼의 랩핑 이미지와는 반대로 맑고 귀여우면서도 화사함을 잃지 않은 류화영의 매력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을 통해 섹시한 여배우 라라로 활약을 보여줄 류화영은 현재 작품에 매진해 촬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8일부터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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