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의 2015년 전속 레이싱 모델 4인방이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인 ‘2015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Korea Speed Festival)’을 계기로 2015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타이어는 ‘CJ슈퍼레이스’와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독일 투어링 마스터즈(DTM)’, ‘아우디 TT컵(Audi TT Cup)’, ‘월드랠리챔피언십(WRC)’ 등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대회의 공식 타이어 공급 업체로 선정되어 국내외 드라이빙 문화 발전을 리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에 한국타이어는 2015년 한국타이어가 참여하는 모터스포츠와 국제모터쇼, 자동차 박람회 등에서 한국타이어의 브랜드를 알리는 데 앞장설 4명의 전속 레이싱 모델, 정주미, 고정아, 신세하, 한지오를 지난 4월 선발했다.
이번에 발탁된 한국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 정주미는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인 한국타이어의 2015년 전속 레이싱 모델로 선정돼 기쁘다”며,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는 국내외 현장에서 한국타이어를 알리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00년대 초부터 매년 전속 모터스포츠 레이싱 모델을 선발하고 있다. 그동안 허윤미, 주다하 등 정상급 모델들이 한국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로 활동했다. 이들은 글로벌 주요 모터스포츠 및 모터쇼 현장에서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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