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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예전부터 소외된 사람들의 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이서진이 《빅이슈》에 재능기부 의사를 밝혀왔다고 빅이슈측이 밝혔다. 또한 “평소 사진으로 혜택을 많이 받은 만큼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으로 다른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조세현 작가도 뜻이 맞아 《빅이슈》 이서진 화보 촬영에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입양 대상 아동과 미혼모를 위한 사랑의 사진전에도 함께한 바 있다. 이서진은 세계 80여 국가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집을 지어주는 해비타트의 프로젝트에 동참하며 선행을 베풀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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