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BC카드는 지방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와 빅데이터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MOU는 ‘지방 전통 시장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이자 침체된 지방 경제를 살리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BC카드와 경상북도, NICE신용평가, 한국지역진흥재단 등 4개 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프로젝트 1호 대상은 경북 안동 소재 ‘구시장(舊시장)’으로 BC카드는 일정기간 동안 해당 지역 전체 가맹점의 매출 분석을 통해 구매 패턴, 구매 빈도, 구매층 등의 자료를 제공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이를 기반으로 적절한 지원책을 마련하여 전통시장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김희상 BC카드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MOU 체결식에서 “BC카드는 2,700만 고객이 이용하고, 국내 카드 결제 금액의 1/4을 처리하는 국내 최대 빅데이터 사업자”라며 “이번 MOU 체결식을 시작으로 지자체는 물론, 국가 기관 등에서 서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빅데이터를 필요로 할 경우,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MOU는 ‘지방 전통 시장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이자 침체된 지방 경제를 살리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BC카드와 경상북도, NICE신용평가, 한국지역진흥재단 등 4개 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프로젝트 1호 대상은 경북 안동 소재 ‘구시장(舊시장)’으로 BC카드는 일정기간 동안 해당 지역 전체 가맹점의 매출 분석을 통해 구매 패턴, 구매 빈도, 구매층 등의 자료를 제공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이를 기반으로 적절한 지원책을 마련하여 전통시장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김희상 BC카드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MOU 체결식에서 “BC카드는 2,700만 고객이 이용하고, 국내 카드 결제 금액의 1/4을 처리하는 국내 최대 빅데이터 사업자”라며 “이번 MOU 체결식을 시작으로 지자체는 물론, 국가 기관 등에서 서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빅데이터를 필요로 할 경우,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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