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5월, 제주도로 먹방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필수 리스트에 넣는 것은 바로 제주도 대표 향토 음식 흑돼지다. 그 가운데 제주 흑돼지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제주 중문 흑돼지 맛집 ‘아리랑’이 최근 블로거들 사이에서 인기다.
모범음식점 지정 마크로 안심 먹거리 인증을 받아 신뢰할 수 있는 제주 중문 맛집 ‘아리랑’은 ‘엄선된 재료와 신선한 먹거리로 고객 한 분 한 분의 건강을 생각하겠습니다’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당일 도축고기만을 사용한다는 원칙을 지키며 신선하고 질 좋은 흑돼지를 판매하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제주흑돼지모둠이다. 목살, 오겹살, 항정살, 미추리, 흑돼지 수제 소시지로 구성돼 흑돼지의 다양한 부위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계절의 여왕 5월에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청정자연과 맛있는 먹거리로 가득한 제주도로 힐링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