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는 지난달 3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떠났다. 정일우는 중국 장쑤위성(江苏卫视)TV ‘성주가도 시즌2’ 촬영차 중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성주가도’는 ‘맛있는 요리로 사랑을 전한다’는 취지의 프로그램으로, 정일우는 지난해 7월 엑소 레이에 이어 한국 배우로는 첫 초청이다.
지난해 MBC ‘무한도전’ 브라질 월드컵 특집 편에서 ‘밥부’를 맡아 응원단 멤버들의 식사를 책임졌던 정일우는 이번 ‘성주가도 시즌2’에서도 숨겨온 요리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