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1분기 영업익 21억…전년비 88.2%↓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미약품은 지난 1·4분기 영업이익이 21억11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8.2%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순이익은 162억1200만원으로 2.4% 줄고, 매출은 2147억4500만원으로 16.6% 늘었다.

한미약품 측은 “분기 최대인 464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투자로 인해 영업이익이 하락했다”며 “현재 당뇨 신약과 항암제의 글로벌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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