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강예원]강예원“오지호 성기 손으로 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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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3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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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호와 강예원[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여배우 강예원이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90회 녹화에 출연한 가운데 이번 달 초에 한 강예원의 메가톤 급 19금 발언이 새삼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강예원은 지난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연애의 맛' 제작보고회에서 “영화 속 '왕성기'(오지호)의 성기를 손으로 만지는 장면이 있다”며 “만지는 척만 해야 하는 데 실제로 만져버렸다”며 베드신 장면을 촬영하면서 생긴 일화를 고백했다.

강예원은 “난 그거 수건인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영화 '연애의 맛'은 여자 속만 알고 정작 여자 맘은 모르는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오지호 분)와 남성의 은밀한 그 곳을 진단하면서도 연애 경험은 없는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강예원 분)의 로맨스를 그린 19금 로맨틱코미디 영화다.

강예원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90회 녹화에서 “오지호의 엉덩이를 직접 봤다”고 고백했다. 오지호 강예원 오지호 강예원 오지호 강예원 오지호 강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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