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엠버, "헨리 쓰레기, 바람둥이. 사귈 바엔 화생방 다시 간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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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1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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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해피투게더3' 엠버가 헨리와의 열애설에 대해 털어놓았다.

30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오~ 브라더' 특집으로 지누션, 정성화, 김영철, 헨리, 엠버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유재석은 엠버와 헨리의 열애설에 관해 물었고, 이에 엠버는 "그냥 친동생, 친오빠 같은 관계다"라며 부인했다. 이 말을 들은 유재석은 "친오빠 친동생처럼 지내다가 키스하고 그런 것이다"라고 농담을 던졌고, 엠버는 경악하며 "이 오빠 이미지 모르냐 완전 바람둥이다"고 말했다.

이어 엠버는 "(헨리는) 여자를 완전 좋아한다"며 "나만 바라봐도 싫다. 화생방을 다시 가고 만다"며 "이 오빠가 쓰레기인 거 알아야 한다"고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헨리는 "내 이미지 원래 그렇지 않았는데 엠버 때문에 망했다"며 분노해 또 한 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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