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폭풍의 여자 130회’정찬ㆍ고은미,최후의 발악..선우재덕 실명폭로에 박선영 납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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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1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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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폭풍의 여자' 130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MBC '폭풍의 여자' 13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일 방송될 MBC 일일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오승열) 130회에선 궁지에 몰린 박현성(정찬 분)과 도혜빈(고은미 분)이 최후의 발악을 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박현성과 도혜빈은 도준태(선우재덕 분) 회장이 눈을 심하게 다쳐 실명 위기라는 말을 듣게 된다.

이에 박현성은 “도준태가 실명 위기라는 것을 밝히고 내려오게 만들 거야”라며 “도준태와 한정임(박선영 분)을 한꺼번에 칠 수 있는 기회가 왔어”라고 말한다.

▲폭풍의 여자 130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이후 박현성은 사람들에게 도준태가 실명 위기임을 밝힌다. 과연 도준태는 진짜 실명 위기일까?

이에 앞서 박현성은 한정임이 KP그룹 공동 창업자인 고 박 회장의 유언장으로 보이는 종이를 태우자 한정임의 목을 졸랐고 이를 도준태가 제지하려 하자 도준태에게 부상을 입혔다.

하지만 태운 유언장은 가짜였고 현재 유언장은 한정임이 갖고 있다.

도준태 회장의 친모 노순만(윤소정 분)을 다치게 한 것이 도혜빈이라는 것이 밝혀져 집에서 쫓겨나 빈털터리 신세가 된 도혜빈은 한정임을 납치한다.

도혜빈은 한정임을 납치하고 모처에 감금한 후 누구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한정임을 납치했거든”이라며 “너는 지금 박 회장의 유언장을 갖고 나한테 와”라고 말한다.. 한정임에게는 “내 계획대로 될 때까지 너는 여기 좀 있어야겠어”라고 말한다. 도준태와 한정임은 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까?

폭풍의 여자 130회는 1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폭풍의 여자 폭풍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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