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은 법정휴일로 직종에 관계없이 모든 근로자가 휴무다. 한국거래소는 1일 증권·파생·일반상품 시장은 휴장을 공지했다. 이에 주식시장은 오는 4일 개장한다.
또 특급우편, 등기소포, 시한성 우편물은 정상 배달하지만, 우체국 택배, 통상 우편개별방문 접수 등 일반우편 배달도 제한된다.
법정공휴일이 아니기 때문에 공무원, 학교, 종합병원 등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주민센터, 구청, 우체국 등의 민원업무는 정상처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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