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배우 손여은이 30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된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JIFF)는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약 10일간 전주 일대에서 개최된다. 개막작은 아리엘 클레이만 감독의 장편 데뷔작 '소년 파르티잔'이 선정됐다.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편수는 장, 단편을 포함해 총 47개국 200편이며 CGV 전주효자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