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여자를 울려' 5회에서는 복례(김지영)를 찾아오는 강진희(한이서)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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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인(김정은)의 손을 치료해 주는 강진우(송창의)는 덕인에 대해 조금씩 연민을 느낀다. 또 진우는 학생들에게 마음을 쏟는 덕인에게 폭력 사건으로 경찰에 있는 현진이의 사연을 털어놓고, 덕인은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느낀다.
특히 '여자를 울려' 5회 예고 영상에서 진희가 복례의 집으로 찾아와 "어머니, 저 왔어요"라고 말하는 모습이 공개돼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여자를 울려' 5회는 이날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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