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저 베베' 빅뱅 지드래곤,장동민과 싱크로율100%.."10분 화장 변신"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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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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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동민(좌) 빅뱅 지드래곤 방송캡쳐]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그룹 빅뱅이 신곡 '루저'와 '베베'를 발표한 가운데 지드래곤과 장동민의 닮은꼴이 화제다.

개그맨 장동민은 지난달 JTBC '속사정쌀롱'에 출연해 10분간의 화장으로 빅뱅의 지드래곤으로 변신 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는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화장법을 소개했다. 이 화장법의 특징은 연예인이 갖고있는 외모의 포인트를 잡아 화장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단 10분 화장한 장동민은 싱크로율100% 지드래곤으로 변신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빅뱅은 3년 만에 컴백하며 'MADE SERIES' 첫 프로젝트 'M'의 타이틀곡 'LOSER(루저)'와 'BAE BAE(베베)'를 공개했다.

빅뱅의 '루저'와 '베베'의 음원은 발표되자마자 10여개의 국내 실시간 음악차트 1위와 2위에 올랐다.

빅뱅 루저 베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뱅 루저 베베,이번 노래도 대박이네요","빅뱅 루저 베베,대단한 화장술 이네요","빅뱅 루저 베베,이정도면 변장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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