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근로자의 날 방송되는 '순정에 반하다' 9회에서는 혼란을 느끼는 강민호(정경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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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김순정(김소연)의 전 약혼자 마동욱(진구)의 심장을 이식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민호는 큰 충격에 빠지고, 순정에 대한 자신의 감정이 이식 때문에 생긴 감정의 혼선인지 본인의 사랑인지에 대한 혼란을 느끼게 된다.
특히 민호를 돕고 있는 순정을 지켜보던 이준희(윤현민)는 자신의 사랑과 욕망을 되찾기 위해 골드사의 한지현(공현주)과 협업하여 헤르미아를 쓰러뜨릴 계획을 꾸민다.
한편 '순정에 반하다' 9회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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