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근로자의 날 방송되는 '슈퍼대디 열' 15회에서는 주치의로부터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되는 차미래(이유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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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열(이동건)이 다쳤다는 말에 거침없이 비탈길 아래로 몸을 날리는 미래, 다신 떠나지 말라며 자신을 붙잡는 한열에게 미래는 항암치료를 받겠다고 한다.
하지만 한열이 프레젠테이션을 통과해야 1군 투수코치 승인이 날 수 있다는 얘길 들은 미래는 아픈 몸으로 무리하게 나섰다가 한열과 크게 싸운다.
특히 차사랑(이레)은 엄마 수술 성공을 위해 선발전에 나가려 홀로 연습 중임을 알게 된 한열과 미래는 중단하려 했던 항암치료를 다시 시도해보기로 마음을 다지고, 주치의로부터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된다.
한편 '슈퍼대디 열' 15회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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