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개별·공동주택 공시지가 전년대비 2%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5-01 13: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과천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시장 신계용)의 201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 공시지가 산정 결과, 전년대비 개별주택은 2.1%, 공동주택은 2.0% 상승했다.

공시 대상은 단독 및 다가구 등 개별주택 1,760호와 아파트와 연립, 다세대 등 공동주택 14,834호이다.

공동주택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에서, 개별주택은 과천시청 홈페이지(www.gccity.go.kr) 정보공개 또는 부동산공시 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하면 된다.

또 우편을 통해서도 주택 소유자들에게 개별적으로 통보해 준다.

공시된 공동주택 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은 오는 6월 1일까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나 과천시청 세무과로 하면 된다. 단 개별주택은 과천시청 세무과에서만 접수한다.

세무과 최은진 과표팀장은 “이번에 공시된 주택가격은 주택 재산세 등 조세 부과 및 건강보험료 등 산정기준 자료로 제공된다”며 “제출된 의견은 인근주택 또는 표준주택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 해 신청서를 제출한 분들에 한해 결과를 통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