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8회 발그레 연희 모습에 디오 "순수하니까"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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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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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TV캐스트캡처/ 사진을 클릭하면 영상 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디오가 문가영에게 푹 빠졌다.

30일 방송된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8회에서는 디오를 위해 대본연습 상대가 된 연희(문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디오는 "날봐. 내 눈을 보라고. 네 눈을 보면 난 안심이 돼"라며 연희를 진심어린 눈빛으로 쳐다봤다. 디오의 눈빛에 연희는 자신만의 상상을 펼쳤고, 볼이 붉게 달아올랐다.

볼이 달아오른 것을 느낀 연희는 "저 컨디션이 안 좋아서. 오늘은 여기까지"라며 황급히 방을 빠져나간다. 이 모습을 본 디오는 "쑥스러우니깐 그렇겠지. 순수하니까"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날 연희의 첫사랑 등장에 이어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 지목된 카이도 숙소로 컴백해 찬열의 질투심이 극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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