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의 화장품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가 10개국의 주한대사 부인들을 대상으로 뷰티클래스를 열었다. 에이지투웨니스 뷰티클래스는 세계적으로 열풍을 끌고 있는 K-뷰티에 관심이 많은 주한대사 부인을 대상으로 동안피부 연출 노하우와 비법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애경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애경 메이크업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는 주한 대사 부인을 대상으로 ‘동안 메이크업’ 뷰티클래스(이하 뷰클)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과테말라 대사관저에서 진행된 뷰클에서는 과테말라, 싱가포르, 필리핀, 스페인, 포르투갈 등 총 10개국의 주한대사 부인들이 참여했다.
에이지투웨니스 뷰클은 K-뷰티에 관심이 많은 주한대사 부인을 대상으로 동안피부 연출 노하우와 비법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동안피부의 핵심인 자연스러운 광채와 무결점 피부를 각 인종별 피부톤에 맞춰 메이크업을 시연했다. 특히 뛰어난 커버력과 에센스 함량으로 동안피부를 효과적으로 연출해주는 '에센스 커버팩트'는 큰 호응을 얻었다.
애경 관계자는 "에센스 커버팩트는 수분함량을 68%까지 높여 강력한 자외선에도 피부 겉과 속을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동안피부 연출의 핵심제품"이라며 "출시 1년 7개월 만에 누적매출 400억원 이상을 돌파하는 등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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