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빈즈 '배달 이유식', 해썹(HACCP) 인증으로 "안전 먹거리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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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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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최근 영유아 배달 이유식의 안전에 대한 진화가 눈에 띈다.

대표적인 배달 이유식 브랜드 엘빈즈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인 해썹(HACCP) 인증을 획득해 안전 기준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밝혔다.

해썹(HACCP)인증은 식약처의 공인된 인증제도로써 식품의 원재료로부터 제조, 가공, 유통, 조리단계를 거쳐 최종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의 모든 우려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과학적인 위생관리 체계다.

실제로, 해썹(HACCP)인증을 받은 엘빈즈 배달 이유식은 쌀눈 성분을 살린 무 농약 쌀과 100% 국내산 한우를 사용해 기본에 충실하며, 아이의 성장 단계별로 이유식을 선택할 수 있다.

튼튼한 발육에 필요한 필수 영양성분과 성장시기에 세심히 맞춘 이유식의 단계별 구색 또한 맞벌이 주부들의 이목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다.

사실 직장 맘들에게 몸이 힘든 것 보다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더 큰 사명이기 때문에 당장 몸이 힘들어도 직장과 살림 그리고 육아의 모든 것을 어쩔 수 없이 병행 할 수 밖에 없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최근 배달 이유식 업체들의 잇단 안전성 업그레이드는 맞벌이 주부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아닐 수 없다.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해썹(HACCP)인증 자체가 미국, 일본, 유럽연합은 물론 WHO와 FAO 등 국제기구에서도 모든 식품에 적용할 것을 권장할 정도로 공신력 있는 식품안전관리 인증기준이라는 점도 큰 신뢰로 다가온다.

(주)엘빈즈에프디 이점균 대표는 "엘빈즈는 영유아식, 과자, 즉석조리식품 등 총 3가지 식품종별에서 해썹(HACCP) 인증을 획득했다"면서 "현재 시판되고 있는 영유아용 영양간식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생산되고 있음을 공인 받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엘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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