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0월 6일 방송된 압구정백야 1회에서 백야는 친구인 육선지(백옥담 분)와 조지아(황정서 분)와 함께 육선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클럽에 갔다.
그런데 당시 백야는 승려복을 입고 있었고 육선지와 조지아는 이상한 한복을 입고 나타났다. 당시 클럽을 지키는 사람은 이들을 들여보내지 않으려해 실랑이를 벌였다.
그런데 당시 방송에서는 백야가 클럽 무대에 나타나 갑자기 승려복을 벗고 섹시 댄스를 추면서 클럽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한 장면도 방송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1일 오후 8시 55분엔 압구정백야 139회가 방송된다.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