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나혼자산다’ 김동완이 입원했다.
5월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동완이 철심제거 수술로 입원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완은 보호자 없이도 식기를 치우는 등 혼자서도 별 어려움 없이 생활했다. 김동완은 "의식을 잃었거나 거동이 불편한 것도 아니고 어머니를 오라고 하기도..어머니도 힘들 테니까"라고 홀로 입원한 이유를 밝혔다.
이때 배우 김민재가 병실을 찾아왔고, 김동완은 "'연가시'에서 만난 친구다. 얼마 전에 다쳐서 이 병원에 입원했다”고 소개했다.
김동완은 산악자전거 잡지나 영어 회화 공부도 하고 간호사에게 CD를 선물하는 등의 팬심도 선보이고, 옥상휴게실에 올라가서는 연못에 든 물고기 사진을 찍으며 혼자서도 바쁜 병원생활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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