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인터내셔널 IFC 몰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키덜트 테마파크를 운영한다.
이 테마파크에는 세계의 랜드마크 및 캐릭터 마을 레고와 브릭이 전시되며, 1.3미터 크기의 대형 플레이모빌 포토존도 구성됐다.
몰 곳곳에는 스파이더맨과 배트맨 등 슈퍼히어로와 미키마우스와 도날드덕·푸우 등 디즈니 캐릭터가 전시돼 다양한 캐릭터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5월 5일 어린이날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는 캐릭터 인형들이 IFC 몰 곳곳을 돌며 어린이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가지고 사탕도 증정한다.
IFC 몰에 위치한 영풍문고에서는 5월 4일부터 5일 이틀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어린이 문구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IFC 몰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10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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