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계명대는 1일 성서캠퍼스 본관 제2회의실에서 홍보대사 아리미 25기 3명과 입학홍보대사 이끄미 11기 7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
이들은 지난 4월 한 달 간 수습기간을 거쳤다.
아리미는 1995년 대학홍보대사로 창설돼 올해로 20주년을 맞았으며 각종 대내외 행사 안내, 내외빈 대상 학교 소개 및 캠퍼스 투어 진행, 홍보 화보, 소식지 및 홍보 영상 모델 활동, SNS홍보 활동 등에 나선다.
이끄미는 2005년 입학전문 홍보대사로 창설, 올해로 10주년을 맞았으며 이들은 고교를 찾아 입시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온 오프라인을 통해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입시정보와 상담을 진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