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프로축구 FC서울이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성남FC와 1-1로 비겼다. FC서울은 전반 4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현성이 몰리나의 도움을 받아 헤딩 골을 넣었다. 이어 전반 33분 성남FC의 남준재가 동점골을 넣었다. 이날 몰리나는 선제골을 도와 역대 최단 경기(182경기)이자 K리그 통산 네번째인 ‘60-60’ 클럽(65골‧60도움)에 가입했다. 관련기사'승부조작 논란' 손준호, K리그 돌아온다…충남 아산과 계약"'악동 축구 스타' 발로텔리, K리그 이적 가능성" #몰리나 #성남FC #FC서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