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FC서울, 성남FC와 1-1 비겨… 몰리나, 최단경기 '60-60' 가입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프로축구 FC서울이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성남FC와 1-1로 비겼다.

FC서울은 전반 4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현성이 몰리나의 도움을 받아 헤딩 골을 넣었다. 이어 전반 33분 성남FC의 남준재가 동점골을 넣었다.

이날 몰리나는 선제골을 도와 역대 최단 경기(182경기)이자 K리그 통산 네번째인 ‘60-60’ 클럽(65골‧60도움)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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