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비가 2일(현지시간) 둘째를 출산했다.
케이트 미들턴 빈은 이날 오전 8시34분쯤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에서 3.71kg의 딸을 출산했다고 영국 케싱턴궁이 트위터 성명으로 밝혔다.
둘째 딸은 할아버지인 찰스 왕세자와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 오빠 조지 왕자에 이어 왕위 계승 서열 4위다.
첫째 아들인 조지 왕자는 지난 2013년 7월 태어났다.
케이트 미들턴 빈은 이날 오전 8시34분쯤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에서 3.71kg의 딸을 출산했다고 영국 케싱턴궁이 트위터 성명으로 밝혔다.
둘째 딸은 할아버지인 찰스 왕세자와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 오빠 조지 왕자에 이어 왕위 계승 서열 4위다.
첫째 아들인 조지 왕자는 지난 2013년 7월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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